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RP,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에 12개 증권사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유동성을 금융시장에 폭넓게 공급하기 위해 RP 대상기관에 지난 7월 통안증권 경쟁입찰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12개 증권사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함된 대상기관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한은과 RP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RP 대상기관에 포함된 12개 증권사는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