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2)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정규시즌 13주차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방문경기 3쿼터에서 터치다운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 워드의 시즌 6번째 터치다운 등에 힘입은 피츠버그는 33-10으로 승리,9승3패로 아메리칸컨퍼런스 북부지구 1위를 굳게 지켰다.

/폭스보로(미 매사추세츠주)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