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하락했다.

2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10P(0.07%) 하락한 140.30으로 마감했다. 선물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소폭 상승 출발한 선물은 중국 증시 약세와 외국인 매도 등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185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39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483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0계약, 1384계약 순매도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36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1390계약으로 전날보다 1409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3만계약 가까이 감소한 33만866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