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유동화증권 5천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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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5천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개 중소기업과 13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CBO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CBO 발행은 지난 10월 31일부터 희망 기업들의 편입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보증사업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확정됐습니다.
그동안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직접금융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보는 올해 안에 총 1조원의 CBO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