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광고시간 위반 PP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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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케이블 채널CGV, OCN 등에 대해 모두 1억 9천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방통위가 40개 PP채널의 방송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시간당 12분으로 제한돼 있는 광고시간을 어기고 광고를 편성한 CJ미디어의 채널CGV과 XTM, 오리온 시네마네트워크의 OCN과수퍼액션 그리고 온스타일에 각각 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 밖에 X스포츠, MBC 드라마넷, MBC ESPN도 3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1회 1분 이내인 중간광고 편성 규정을 위반한 OCN은 1천만원을, 중간광고 시간을 위반한 XTM, M-net 등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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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