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수빈이 미국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 렉솔(Rexsol)의 2009년 모델로 발탁됐다.

조수빈은 10여 편의 연극, 영화, 뮤지컬에서 활동한 실력파 신인이다. 또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한 감정 연기로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렉솔의 수입을 맡고 있는 엘레강스보떼 관계자는 "조수빈은 170cm의 훤칠한 외모와 달리 청순한 매력이 묻어난다"며 "동안의 피부를 자랑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