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총장,인촌상 상금 1억원 기부 입력2008.11.11 18:12 수정2008.11.12 1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남표 KAIST 총장이 제22회 인촌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1억원을 11일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서 총장은 지난 4월 '포니정 혁신상' 시상금 1억원도 학교 발전에 써달라며 기탁했었다. 서 총장이 KAIST에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학교 발전기금으로 낸 개인 기부금은 모두 2억5890여만원에 이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수욕장으로 출근합니다'…금값 올랐다고 이렇게까지 금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강원 강릉시 한 해변 백사장에서 주민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뭔가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곳 해변에서는 요즘 한 주민이 헤드폰을 쓴 채 금속탐지기... 2 뉴욕대 출신 이서진 "공부는 타고나는 것…노력해도 안 된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 배우 이서진이 "공부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재능"이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고 말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최근 유튜브 '핑계고'에 출연한 김광규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 3 김수현 "41살에 21세 여성과 결혼할 것" 과거 발언 재조명 고 김새론의 유족이 띠동갑인 배우 김수현을 과거 연인으로 지목하면서 그가 과거에 20세 나이 차 많이 나는 여성과 결혼하겠다 했던 발언이 재조명됐다.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한 유튜브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