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내년 오프라인 지점 개설을 앞두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그동안 온라인 영업만 해 왔으나, 내년까지 서울 여의도와 강남 등 지역에 3개의 프라이빗뱅킹(PB) 오프라인 영업점을 개설키로 했다고 지난달 말 밝힌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지점 영업과 영업기획 업무, IT 부문이며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점 영업과 영업기획 부문은 3년 이상 경력자를, IT 부문의 경우 서버 프로그래밍과 웹 관련 업무 경험자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이력서는 이메일(insa2@etrade.co.kr)을 통해 접수하며, 마감은 오는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지원팀(02-3779-0118)과 홈페이지 채용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