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공연에 '인강원', '브니엘의 집' 소속 장애우 50명을 초청해 공연관람과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인강원', '브니엘의 집'과 각각 2005년,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퀴담'에 이어 '알레그리아' 공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