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남미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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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트랜스아메리카 엑스포 센터(TransAmerica EXPO Center)에서 열리는 중남미 지역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퓨처컴 2008(Futurecom 2008)’에서 첨단 휴대폰을 대거 선보이며 중남미 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크릿폰(LG-KF755)과 함께 3인치 풀 터치스크린 800만 화소 카메라폰인 ‘르누아르(LG-KC910)’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중남미 시장 최초로 선보이는 ‘르누아르’는 슈나이더 인증을 받은 800만 화소 카메라 렌즈를 탑재했으며,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제논 플래시와 ISO1600 기능을 지원한다.
또 3인치 풀 터치스크린과 최신 사용자환경을 탑재해 보다 쉽고 편하게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쿠키(Cookie: LG-KP570)’폰도 선보였습니다.
LG전자 중남미지역본부 변경훈(邊京勳) 부사장은 “LG휴대폰은 중남미 소비자로부터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터치를 활용한 LG전자만의 고기능 휴대폰과 지역 특화된 마케팅을 통해 중남미 휴대폰 시장에서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