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오디션'의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예당온라인이 3분기에도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11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예당온라인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년전보다 30% 늘어난 212억9천만원, 영업이익 은 4% 증가한 50억원, 당기순익은 14% 늘어난 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남철 예당온라인 대표는 "프리스톤테일2와 에이스온라인도 곧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라 연말에는 해외법인의 지분법 평가 이익과 추가 로열티 등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