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22 13:58
수정2008.10.22 13:58
CJ제일제당이 8조원대로 추산되는 가공식품부문 B2B, 즉 기업간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3일 '2008 백설 B2B Food Fair'를 열고, 가공식품 부문 진출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기존 소재식품 위주의 B2B사업을 가공식품 부문으로 넓히고 식자재 구매에서 메뉴 구성 등까지 제공하는 'B2B 토털 솔루션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