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사이트혼합형펀드의 중국 투자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사이트펀드의 자산운용보고서를 통해 중국 투자 비중을 지난 6월 61.05%에서 9월말 현재 67.52%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9월말 현재 중국에 이어 일본(9.93%->8.15%)과 한국(8.5%->7.98%), 브라질(7.12%->5.20%), 러시아(5.4%→4.03%)순의 투자비중을 유지하고 있지만 투자비율은 소폭 축소했습니다. 인사이트펀드의 최근 9개월 수익률은 -36~-38%로 같은 기간 상해종합지수 하락률인 -55.3%와 홍콩H지수 하락률-40.6%를 상회했고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9~ -20%, 6개월은 -21~ -2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