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9월 2,800억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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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9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2,800억원으로 4,300억원이던 8월보다 34.8% 줄었습니다.
이는 주택매매 거래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는 데다 보금자리론의 경우 9월 초부터 무주택자의 순수 구입용도 외에 상환과 보전용도 등의 대출을 제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한 달동안 상품별 판매비중은 일반 보금자리론이 63%로 가장 높았고, 'e-모기지론’과 '금리우대보금자리론'이 각각 33%와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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