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이동통신 할인프로그램 'T끼리 온가족할인제'가 출시 6개월만인 10월 8일 200만 고객을 돌파했습니다. 200만 고객은 전체 SK텔레콤 고객의 9.1%에 해당하며 단일 요금제로서 출시 6개월 만에 200만 고객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망내할인 상품인 'T끼리 T내는 요금제' 이후 처음입니다. 배준동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통신비 절약을 위해 지속적인 할인요금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