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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 시간외거래] 알코아 3Q 순익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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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시간외거래 동향입니다. 오늘 새벽 미국증시는 FRB의 각종 비상조치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금융 불안과 경기 후퇴 우려감이 계속되면서 또다시 3대 지수 모두 크게 하락했습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기술주들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가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3분기 순이익이 반으로 감소한데다 예상치까지 미치지 못하면서, 시간외 주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알코아 실적 보시겠습니다. 알코아의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줄었습니다. 매출도 2% 감소했는데요, 회사측은 알루미늄 가격 하락 여파와 전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가 지속되면서 순이익이 줄었다고 밝혔히고, 앞으로 수요 감소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모건스탠리 역시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27%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 주가도 주당 17달러 낮추면서 본장에서 7.7% 넘게 하락했던 주가는 시간외에서 3% 정도 하락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반도체와 인터넷 업종 시간외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업종지수 본장에서 6.1% 내렸습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인텔과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반면 마이크론은 비교적 크게 내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터넷업종입니다. 본장에서 역시 6.1% 내린 인터넷 업종은 시간외에서 강보합권입니다. 본장에서 크게 내렸던 야후와 이베이, 아마존은 소폭 오르고 있고, 구글은 변동없는 모습입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감산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반등했던 국제유가는 현재 시간외에서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배럴당 89달러33센트 나타내고 있고, 나스닥 선물지수는 3포인트 강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 증시 시간외거래 동향이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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