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옛 오알켐 사업부문인 PCB약품사업을 따로 떼내 신규회사를 설립합니다. 셀트리온은 오알켐사업부문 (PCB약품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살리고 그 특수성에 적합한 전문경영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사업의 집중력 제고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고수익 창출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셀트리온은 다음달 21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며 단순 물적분할로 신규설립하는 회사는 비상장회사가 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