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광교 분양가 3.3㎡당 30만원 상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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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경기도 광교신도시 첫 분양에 나서는 울트라건설이 1차 분양예정가를 하향 조정해 다시 분양공고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울트라건설은 광교신도시 아파트 1천188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1천 305만원으로 수정해 수원시에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출한 1차 신청안에 비해 45만원이 하향 조정된 것이지만 수원시가 분양가심사위원회을 거쳐 권고한 1천 275만원보다는 30만원이 높은 수준입니다.
수원시는 24일 2차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울트라건설이 제출한 분양가 산정내역을 검토한 뒤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