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녹색 성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피할수 없는 길이라며 정부가 집중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신성장동력 보고대회에서 녹색기술과 신성장동력을 위해서는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하며 이경우 다음 세대에는 자원이 없어도 경쟁에서 이길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어 이미 이 분야에 8조원의 투자 계획을 세워놓고 있고 올해에도 6조3천억원이 투자되지만 기업들이 이미 투자에 나선 만큼 정부 지원이 늦었다고 볼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