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시장 불안으로 국제 금값이 폭등한 18일 서울 종로5가 귀금속 상가는 결혼 시즌인데도 금 제품을 찾는 손님이 크게 줄어 하루 종일 한산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