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지속해온 르노삼성이 9월 한달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퀴즈대회’를 엽니다.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참가할 수 있는 퀴즈대회는 교통안전 관련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교통안전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위 등급 이내의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교통안전 보호장구 세트와 닌텐도,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6천2백여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교육 CD를 배포하고 17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 손목 반사재 등 교통안전 도구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조돈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더 많은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참여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시민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