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김시향이 그녀의 명품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 '김시향의 놈놈놈'에서 용산의 수영장을 찾은 것.
김시향은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현장에 있던 스탭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이에 화답하듯 김시향은 카메라 앞에서 파트너 김선형을 상대로 섹시판 포즈들을 즉석해서 선보이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김시향은 1m풀에서 김선형에게 수영을 배우다 김선형을 놓여 물에 빠지는 사고를 겪었다.
실제 물의 깊이는 깊지 않지만 평소 물을 무서워 하는 김시향은 발에 바닥이 닿지 않자 심한 공포감을 느껴, 물에서 나와 대성통곡을 했다고.
방송은 9월 1일 오후 4시 15분 코미디 tv '김시향의 놈놈놈'에서 전격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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