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원세훈 장관과 인웨이민(尹蔚民) 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부장,다니 마사히토 일본 인사원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ㆍ중ㆍ일 인사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원 장관은 "앞으로 각 부처가 현장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인재 선발 및 배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사회 통합을 위한 전략적 인사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