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계열사인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 다산TPS를 1 대 4.2269458의 비율로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6일이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다산네트웍스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