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양찬석 현 자산운용부문장(51)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 양 상무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대학원,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7년 입사했으며 전략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자산운용부문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