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롯데에 11-4로 패 … 구대성마저 기대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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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마저 기대를 져버리자 한화가 3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화가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8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11-4로 패한 것.
롯데의 선발 송승준은 7이닝 4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 승리를 견인했고, 김주찬은 맹타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리의 포구를 열었다.
롯데는 8회 6안타 볼넷 1개를 묶어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7회까지 4안타, 사사구 3개, 2실점으로 막아내며 10승(6패)째를 올렸고, 프로 2년차 김이슬에 이어 김사율이 뒷문을 틀어막았다.
현재 롯데는 시즌 최다 7연승 행진으로 3위 한화에 1.0게임차로 따라붙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화가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8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11-4로 패한 것.
롯데의 선발 송승준은 7이닝 4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 승리를 견인했고, 김주찬은 맹타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리의 포구를 열었다.
롯데는 8회 6안타 볼넷 1개를 묶어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7회까지 4안타, 사사구 3개, 2실점으로 막아내며 10승(6패)째를 올렸고, 프로 2년차 김이슬에 이어 김사율이 뒷문을 틀어막았다.
현재 롯데는 시즌 최다 7연승 행진으로 3위 한화에 1.0게임차로 따라붙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