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6일 건국 6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파독광부, 간호사 등 재외동포를 초청해 만찬 행사를 열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러시아, 중국, 독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크라이나 등 7개국에서 초청된 104명의 해외동포와 국내거주 친지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앞으로 OKTA(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등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기업과 해외동포간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