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지난 상반기 매출액 207억원과 영업이익 7억6천만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2.1%, 영업이익은 20.5% 증가한 수치입니다. 유비케어 측은 "회사의 기반사업인 EMR 솔루션은 전체 시장점유율 40% 를 웃도는 시장 장악력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 중소형 병원시장 진출로 지난해보다 10.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비케어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의료유통솔루션은 작년 말 새롭게 시작한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전자상거래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11.8%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