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소외계층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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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과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등 32개 사업자를 선정해 총 28억5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이를 위해 방통위가 방송수신기 보급사업에 5개 단체 20억, 방송물보급 사업에 2개 단체 2.6억, 기획사업 분야에 3개 단체 1억, 미디어교육 교재개발에 3개 단체 3억, 미디어교육 활동 분야에 19개 단체 1.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총 1만8천대 이상의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노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취하도록 할 예정이며 방송물 보급 및 기획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방송제작을 경험하는 과정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