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자하연과 한빛,새길의 서울 사무소가 최근 합병 조인식을 갖고 통합했다.

통합 로펌은 변호사 46명(외국 변호사 2명 포함)을 보유하게 됐으며 앞으로 변호사 100명 규모의 중ㆍ대형 로펌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통합 로펌은 다음 달 정식 명칭을 정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한빛ㆍ자하연이라 부르기로 했다. 3개 로펌이 동시에 합병을 선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