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내 기업의 일본 규슈지방에 대한 투자와 일본 기업의 한국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후쿠오카지점 내에 투자지원센터를 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상대방 지역에 투자를 원하는 양국 기업들을 위해 투자정보와 현지 법인 및 공장 설립,인수합병,자산 운용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규슈지방은 일본에서도 한반도와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최근 산업 생산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