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14 15:11
수정2008.07.14 15:11
청와대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중등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다는 방침을 통보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일본이 해설서 내용을 오늘 오후 4시 공식발표할 예정이며 독도 영유권 기술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최종 문안은 일본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봐야 겠지만 고유영토나 불법점
령 같은 용어는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