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자산운용 등 신규 자산운용사 세 곳이 자산운용업 본인가를 획득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늘(11일) 오후 블랙록자산운용과 더커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에 본인가를 최종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예비인가를 신청한 GS자산운용과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도 예비인가를 받았습니다. 금융위는 이 달 25일 얼라이언스번스타인과 현대스위스자산운용, AIG자산운용과 델타자산운용에 대한 자산운용업 본인가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