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증권은 윈포넷의 올해 매출액 은 292억원에, 49억원 영업이익과 25억원 경상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윈포넷이 통화선도거래를 통한 손실은 봤지만 향후 유가와 환율 불안정이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돼 발생한 평가손실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자산매각등을 고려하고 있어 영업외손실폭은 더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윈포넷이 자속적인 영업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건전한 지배구조, 높은 배당성향으로 중장기적인 투자자 입장에서 매수 기회와 배당주 투자관점으로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