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력으로 지출을 절약하거나 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무원과 예산낭비 신고자 등 11개 기관,55건(166명)에 예산성과급 1억9000만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들의 노력으로 지출 절약 2109억원,수입증대 3436억원 등 모두 5545억원의 재정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