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경진대회 '이매진컵 2008'에서 한국 대표인 히어로즈팀이 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즈팀은 동물이 자주 출현하는 도로를 모니터링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로드킬 방지 솔루션으로 임베디드 개발부문에서 6개 팀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히어로즈팀과 함께 출전한 한국 대표 트리토크팀은 소프트웨어 설계부문에서 12개 팀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매진컵은 MS가 2003년부터 16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IT 경진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