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체 진로발렌타인스는 6일 신임 사장에 프랭크 라페르 전 페르노리카 싱가포르 사장(41)을 선임했다.

신임 라페르 사장은 진로발렌타인스의 본사인 페르노리카에서 1997년부터 4년간 한국 마케팅 상무로 일해 국내 시장에 정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