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인 세안이 전환사채(CB) 발행 무산 후유증으로 사흘째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안은 지난 23일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나섰다가 청약이 전량 미납돼 CB 발행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 여파로 연이틀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 오전 9시24분 현재 5.00%가 내린 3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