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브라운관 컴백에 앞서 셀카로 안부인사 전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연정훈이 셀프카메라로 먼저 안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입대와 지난해 11월 군 제대 이후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연정훈은 OBS 경인 TV '쇼영'에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인사를 담아 근황을 전했다.
연정훈은 현재 8월 방송 예정인 '에덴의 동쪽'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 지적인 검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10kg가량의 몸무게를 감량할 만큼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이다해, 이연희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250억 제작비의 거대한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덴의 동쪽'에서 연정훈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운명이 뒤바뀌면서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살아가는 유능한 검사 동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