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16 09:36
수정2008.06.16 09:36
발틱운임지수(BDI) 급락세로 크게 하락했던 해운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악재까지 겹치면서 지난 주말 각각 13%, 8%대 낙폭을 기록했던 대한해운과 STX팬오션은 9시 15분 현재 각각 5%, 3%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운주가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과대했다며 이 두 종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