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12 10:17
수정2008.06.12 10:17
서울 서초구 반포 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반포 자이'에 대한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이 2 대 1을 넘어섰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자이 단지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555가구 모집에 112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02 대 1을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297㎡형(90평형)만 9가구가 미달되고,나머지는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