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인터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선미는 10일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여러가지 검사를 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JYP측은 선미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10일과 11일 스케줄을 4명이서 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소속사 측은 선미가 원래 체력이 약한 편이라고 전하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과로로 인한 갑작스러운 증상인것 같다고 추측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5월 말 3집앨범으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소 핫'(So hot)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