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교량 내진설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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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올해 일반국도 교량 80개,고속국도 교량 100개의 내진 설계를 보강하는 등 2010년까지 1342개 교량의 내진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중 일반국도에 놓인 교량 80개의 보강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상반기에 77억원을 들여 40개교에 대해 보강작업을 하고 나머지 40개교는 하반기에 보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현재 관리 중인 1만1940개 교량(고속국도 6882개,일반국도 5058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1342개의 교량(일반국도 682개,고속국도 660개)을 단계적으로 보강하는 작업을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 일반국도 299개,고속국도 242개 등 541개 교량의 내진설계 보강을 마쳤다.
일반교량은 지진으로 인한 진동 시 급격한 붕괴 가능성이 있지만 내진설계가 반영된 교량은 진도 7.0의 강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돼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중 일반국도에 놓인 교량 80개의 보강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상반기에 77억원을 들여 40개교에 대해 보강작업을 하고 나머지 40개교는 하반기에 보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현재 관리 중인 1만1940개 교량(고속국도 6882개,일반국도 5058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1342개의 교량(일반국도 682개,고속국도 660개)을 단계적으로 보강하는 작업을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 일반국도 299개,고속국도 242개 등 541개 교량의 내진설계 보강을 마쳤다.
일반교량은 지진으로 인한 진동 시 급격한 붕괴 가능성이 있지만 내진설계가 반영된 교량은 진도 7.0의 강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