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상품ㆍ대한민국명품]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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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대표 이용우)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정수세정기 등을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의 7%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기술력의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올 4월 크기를 줄이고 렌털 가격은 낮춘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을 출시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은 기존 제품보다 높이를 26㎝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 소비량을 대폭 줄였다.
일반적인 스탠드형 냉온 정수기의 경우 월간 소비 전력이 60∼70kWh인 데 반해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은 제빙 냉수 온수를 모두 사용하고도 월간 소비 전력이 48.5kWh에 불과할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이 제품은 감각적인 기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정수기다.
제품 기능 조작부를 터치 센서로 만들었으며,색상도 와인 블랙 아이보리로 다양화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은 한 곳의 취수구에서 정수 냉수 온수를 모두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독립된 취수통로를 적용해 정수 냉수 온수가 섞이지 않고 취수시 온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다.
온수를 사용한 후 자동으로 냉수 모드로 전환되는 '냉수 자동 전환 기능'도 적용해 가정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냉수를 쉽게 쓸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USB를 통한 제품 점검 및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다.
전용 PDA를 제품에 직접 연결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신제품의 렌털 가격대를 대폭 낮췄다.
동급 용량의 일반적인 냉정수기 렌털 가격이 4만원대인 데 비해 얼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의 렌털 가격은 월 3만9900원으로 저렴하다.
회사 측은 신상품을 올해의 주력 상품으로 선정,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 합자회사인 광둥 메이디그룹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성장 전망이 밝은 중국 정수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 8월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중국 정수기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제품 개발 및 영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의 7%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기술력의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올 4월 크기를 줄이고 렌털 가격은 낮춘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을 출시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은 기존 제품보다 높이를 26㎝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 소비량을 대폭 줄였다.
일반적인 스탠드형 냉온 정수기의 경우 월간 소비 전력이 60∼70kWh인 데 반해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은 제빙 냉수 온수를 모두 사용하고도 월간 소비 전력이 48.5kWh에 불과할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이 제품은 감각적인 기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정수기다.
제품 기능 조작부를 터치 센서로 만들었으며,색상도 와인 블랙 아이보리로 다양화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은 한 곳의 취수구에서 정수 냉수 온수를 모두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독립된 취수통로를 적용해 정수 냉수 온수가 섞이지 않고 취수시 온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다.
온수를 사용한 후 자동으로 냉수 모드로 전환되는 '냉수 자동 전환 기능'도 적용해 가정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냉수를 쉽게 쓸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USB를 통한 제품 점검 및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다.
전용 PDA를 제품에 직접 연결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신제품의 렌털 가격대를 대폭 낮췄다.
동급 용량의 일반적인 냉정수기 렌털 가격이 4만원대인 데 비해 얼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과수 얼음정수기 500의 렌털 가격은 월 3만9900원으로 저렴하다.
회사 측은 신상품을 올해의 주력 상품으로 선정,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 합자회사인 광둥 메이디그룹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성장 전망이 밝은 중국 정수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 8월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중국 정수기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제품 개발 및 영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