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성 멘주시에 있는 주저우 경기장에서 한 이재민이 구호 의류 가운데 입을 만한 옷을 고르고 있다.

쓰촨성에서는 여진과 악천후 속에 댐 붕괴와 전염병 창궐 우려가 높아지면서 1200만명의 이재민을 이주시키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멘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