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용 대표, 서강대에 40억 기부 입력2008.05.19 18:01 수정2008.05.20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덕용 KMW 대표는 19일 모교인 서강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주식 20만주(40억원 상당)를 기부했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그동안 모교로부터 받은 지원에 감사하는 뜻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코스닥 상장사인 KMW는 김 대표가 1991년 창업한 세계적인 이동통신기지국 장비업체다.한편 서강대는 이날 김 대표에게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 K-조달의 경쟁력 나침반…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요즘 피크 코리아(peak korea) 논란이 있다. 한국이 이미 성장의 정점을 찍고 내리막에 있으며 이는 장기 저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낮은 합계출산율과 자동차, 휴대폰 등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세계적 혁... 2 이형각 "지자체·공공기관과 협력 강화…회원사 제품 판로 확 넓힐 것"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가 5~7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과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며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킨텍스가 주관하... 3 [포토] 함박눈 맞으며 초등학교 입학해요~ 4일 오전 서울 아현동 아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입학식에 학부모와 1학년 신입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