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19 13:43
수정2008.05.19 13:43
솔로몬저축은행이 200억원 한도로 연 8.5% 금리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합니다.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이번 후순위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이며 만기는 5년 6개월입니다.
최저 청약금액은 1천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습니다.
6월 2일부터 4일까지 솔로몬저축은행과 주관사인 현대증권 지점에서 청약 가능합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신규 대출에 필요한 재원을 늘리고 자기자본을 추가 확충하기 위해 후순위채권을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