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석 크라이슬러 한.일 총괄 매니저(40)가 18일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안 신임 대표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다 2006년 11월 미국 본사 임원으로 승진했었다.

웨인 첨리 전 사장(54)은 중국 법인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