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비유와상징 명문제약 등 3개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15일 밝혔다.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신나는 나라' 시리즈로 유명한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방문교육 서비스 업체이고 비유와상징(대표 양태회)은 중·고교생용 학습교재를 주로 출판하는 교육업체다.

또 명문제약(대표 우석민)은 관절염 치료제 등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사다.

이들은 주식 분산을 위해 공모 과정을 거친 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게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