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1분기 영업이익 24.4%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을 추진중인 (주)진로의 1분기 영업이익이 원가 절감 노력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늘었습니다.
진로는 1분기 1천716억원의 순매출액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고, 40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지난해 1분기보다 2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340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6%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호조로 기업가치가 극대화되는 가운데 지난 6일 증권선물거래소(KRX)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실있는 기업경영과 판매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재상장을 앞두고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